종로오가다-MNMS(서울트리니팅)

‘종로오가다-MNMS(서울트리니팅)’은 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며 위축된 시민들에게 성탄절의 위로와 기쁨을 나누기 위해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종로5가 거리의 나무 60그루에 트리 니팅(나무 뜨개옷 입히기)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서 진행하여 성탄절의 분위기를 제고하고,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진행되는 서울트리니팅 세리머니, 캐럴인서울(캐럴음악회), 북토크 등을 통해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더 많은 거리들로 퍼져나갈 것을 기대합니다.